유병호vs한겨레 출신 김의겸…'무식한 소리' 두고 설전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22-10-11 17:49 송고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의 감사 관련 대통령실 보고가 논란인 가운데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서 유 사무총장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김 의원은 유 사무총장이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과 그전부터 연락을 해왔는지 따져물었고, 유 사무총장은 "이 문제에 대해선 처음 소통한 것"이라며 일축했는데요.
이날 유 사무총장은 해당 문자를 보낸 것에 대해 송구스럽다면서도 그 소통은 정상적인 것이었으며, '무식한 소리'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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