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읍vs최강욱 "기관 증인, 미리 말을"·"사소한걸로 시비걸지 말라"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22-10-11 20:56 송고
감사원 대변인 국감장 출석 요청을 두고 김도읍 법사위원장과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간 고성이 오갔습니다.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서 김도읍 위원장은 최 의원의 발언에 앞서 "기관증인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은 미리 말해주면 회의 진행이 매끄럽겠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최 의원은 "미리 말했는데 안 한 것처럼 해서 유감이다. 사소한 것으로 시비 걸지 말길 바란다"고 받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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