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 굴러가도 기쁜 아르헨 상황…'메시 화폐'도 나온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최은지 인턴기자 | 2022-12-22 18:13 송고 | 2022-12-23 04:49 최종수정
2022 카타르 월드컵 승리에 열광하는 아르헨티나 국민의 '메시 신드롬' 열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제위기와 정치 혼란으로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만큼 리오넬 메시가 들어올린 트로피가 큰 힘이 되어준 것인데요
지금 아르헨티나 국민 사이에선 '모든 게 엉망이지만, 우리에겐 메시가 있잖아'(messy, but messi) 란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메시의 인기에 힘입어 그의 얼굴을 딴 문신 주문도 폭주하고 있고, 중앙 은행은 그의 얼굴을 새긴 지폐 발행까지 고려하고 있는데요.
메시에 푹 빠진 아르헨티나의 상황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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