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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에 발포? 민가에 파편 비처럼 쏟아졌을 것"

"군이 여러 대의 드론들이 발견했을 때 동호회에서 날린 드론이 아니냐 확인하는 과정이 있던 것 같다. 그래서 북한 무인기로 최종 판단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린 것이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전문연구위원은 26일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에 침범했을 당시 군의 대응에 대해 "판단이 조금 아쉬웠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다만 신 전문연구위원은 민간인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즉각 대응사격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중 폭발탄을 쐈을 경우 지상에 파편들이 비처럼 떨어진다"며 "북한의 조잡한 드론 몇 대를 막기 위해서 민간인 피해까지 감수해야 하나 봤을 때는 어떤 군인이라도 사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분석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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