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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中 베이징 공항서 2시간 억류…축구공이 쏘아 올린 중국몽?

리오넬 메시(36·아르헨티나)가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약 2시간 동안 붙잡혔습니다.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익스프레스’는 메시가 베이징 공항에서 여러 명의 공안에 둘러싸여 제지를 당하는 등 혼란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스페인 이중국적자인 메시는 아르헨티나 여권이 아닌 스페인 여권을 사용해 비자 문제가 생겼습니다.

한편 중국 지도부가 국민 통합 수단으로 축구를 활용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3기에 중국 경제 회복이 더디고 미국의 봉쇄·압박으로 사기가 떨어진 가운데, 해외 축구 스타인 메시를 초빙함으로써 중국 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는데요.

이와 관련 중국에서는 최근 농촌 청년들이 뛰는 ‘시골리그(촌 슈퍼리그)’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구의 신’ 메시가 베이징 공항에 2시간 억류된 사연, 중국의 시골리그 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시 #중국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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