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능성에 몸 던진 양향자…기술력 살린 시스템 민주화 일굴 것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박혜성 기자, 한상희 기자 | 2023-08-28 16:47 송고
내년 총선을 앞두고 '한국의희망'으로 신당 깃발을 가장 먼저 올린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오는 10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후보를 내고, 2027년까지 국정운영이 가능한 정당의 모습을 갖추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양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진행한 뉴스1 인터뷰에서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창당 발기인들이 지금 현역 의원들보다 훨씬 더 훌륭하다는 확신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는데요.
양향자 의원을 만나 창당이란 험지를 택한 소신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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