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의 몬스터 되겠다”...김민재 뮌헨 전통의상 입고 동료들과 맥주 ‘짠’
(서울=뉴스1) 정희진 인턴 | 2023-08-25 18:00 송고
김민재가 뮌헨의 전통 의상 레더호젠(가죽 바지)을 입고 구단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독일 뮌헨 지역의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앞두고 매년 바이에른 뮌헨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에 참여한 것입니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이 기간 전통 의상을 입고 맥주를 마시는 등 행사에 참가합니다. 올해 입단한 김민재는 “전통 복장을 입고 축제를 함께하니 너무 좋다. 선수들과 함께할 옥토버페스트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민재에 이어 뮌헨에 새로 입단한 해리 케인은 넷째 아들 출산 관계로 이날 행사에는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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