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와 함께 간다…'200억' 중국 러브콜 뿌리치고 T1 전원 재계약
(서울=뉴스1) 배영언 인턴 | 2023-11-28 11:14 송고
한국의 T1이 지난 19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롤드컵에서 중국팀 ‘웨이보 게이밍’을 3대0으로 꺾고 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우승의 여운을 즐기는 것도 잠시, 선수들의 이적시장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토브리그가 2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T1은 올해 계약이 종료되는 케리아(류민석), 제우스(최우제), 구마유시(이민형) 총 3명의 선수와 모두 재계약을 성사시켜 내년에도 우승 스쿼드 ‘제오페구케’를 구성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지난 21일 T1은 ‘페이커’와 함께 3차례의 롤드컵 우승을 누렸던 김정균 감독의 복귀 소식을 알리기도 했죠.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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