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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황소’ 황희찬의 눈부신 활약...할머니 손에서 자라며 몸에 밴 성실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물오른 득점력을 보여고 있습니다. 부진한 모습으로 이적설을 달고 다니던 그는 이번 시즌 환골탈태했는데요. 20경기 만에 10골-3도움을 기록하며 벌써 두 자릿수 골을 달성했죠. 영국 진출 후 처음으로 10골 이상을 기록한 그는, 리그 득점 단독 6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성실함이 남달랐다고 하는데요. 포항제철고등학교 시절 은사는 “공식적으로 새벽운동이 거의 없었지만 황희찬은 매일 새벽 운동을 할 만큼 성실했다”고 말했죠. 같은 시기 그를 지도했던 감독 역시 “주변에서 말려야 할 정도로 개인 훈련을 열심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떡잎부터 다른 성실함 덕분인지 황희찬은 학생 때부터 맹활약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국가대표로 경기에 뛰었죠. 그 성실함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언어 공부를 하는 것은 물론, 식단 관리도 철저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희찬이 빛을 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황희찬 #축구국가대표 #프리미어리그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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