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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한동훈 "내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윤석열 대통령, 돌연 일정 취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용산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거절하며 4월 총선까지 당을 진두지휘할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같은날 민생토론회를 약 30분 가량 앞두고 불참을 선언했는데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및 당무 개입 여부에 대한 질문에 “평가는 하지 않겠다”라며 “그 과정에 대해선 제가 사퇴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날 한 위원장을 만나 사퇴 요구를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한 위원장 스스로 이러한 요구가 사실임을 확인하면서 사퇴 요구를 다시 한번 공개적으로 일축한 것인데요.

그러면서 한 위원장은 자신의 임기에 관해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대통령실은 민생토론회 개최 30여분 전, 윤 대통령의 공개 일정이 없다고 공지했죠.

대통령실 관계자는 불참 사유에 관해 “윤 대통령이 감기 기운이 있어 사람 많은 곳에 가기가 어려워 불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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