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에 깁스한 채 귀국한 박지원...황대헌 "고의 아냐, 있을 수 있는 일"
(서울=뉴스1) 구경진 인턴기자, 박은정 인턴기자, 문영광 기자 | 2024-03-20 16:28 송고 | 2024-03-20 16:29 최종수정
18일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
우리나라 박지원 선수와 황대헌 선수가 나란히 남자 1000m 결승에 올랐습니다.
결승선이 세 바퀴 남은 시점, 박지원 선수가 인코스로 추월을 시도했는데요.
이때 황대헌 선수가 손으로 박지원 선수를 밀쳤고 박지원 선수는 그대로 넘어졌습니다.
황대헌 선수는 4위로 결승선에 들어왔지만, 페널티를 받아 실격 처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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