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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그만 때려" 이스라엘에 경고?…'이란 절친' 러시아군, 골란고원으로

3일(이하 현지시간) 예루살렘 포스트는 이날 러시아 국방부가 골란고원의 시리아 통제 지역에 추가 병력을 배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헌병대 소속 병력은 시리아 쿠나이트라와 다라 지방의 긴장을 완화하고 시리아 내전의 일환으로 이어진 세력 간 휴전 등을 감독하는 임무를 맡았는데요.

러시아군 관측 초소는 시리아군 소속 군사 초소를 아래에 두고 ‘도발 가능성’을 감시하기 위해 설치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의 이같은 결정은 이스라엘이 지난 1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대사관 부지 내 영사관 건물을 타격한 뒤 이뤄졌는데요.

당시 호세인 악바리 주시리아 이란 대사는 “이스라엘방위군(IDF) 소속 F-35 전투기 2대가 이스라엘이 점령 중인 골란고원을 통해 날아와 미사일 6발을 발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골란고원에 대해 “시리아의 일부”라며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이를 크림반도 합병과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하는 빌미로 삼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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