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서 지뢰 폭발"…北 사상자 수십명에도 계속되는 작업, 이유는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이강 기자 | 2024-06-18 17:44 송고 | 2024-06-19 06:48 최종수정
북한군 수십명이 18일 또다시 군사분계선을 넘어왔다가 우리 군의 대응 경고사격 후 퇴각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오늘 오전 8시30분쯤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내에서 작업하는 북한군 일부가 MDL을 단순 침범했고,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사격 이후 북상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작업 과정에서 사상자도 나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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