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기자 질문에 64초간 이어진 침묵 그리고 쏟아진 눈물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박혜성 기자 | 2024-06-19 16:31 송고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 씨(46)가 부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기자의 질문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기자는 "2000년도부터, 오래전부터 같이 봐왔고 같이 현장에 있었던 기자로서 이런 일이 있다는 게 굉장히 안타깝고 참 여러 만감이 교차하고 제 목소리도 떨리는 심정"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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