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전 연인과 헤어진 이유는 엄마 반대?…임신 얘기에 "나 골프하잖아"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2024-07-03 17:20 송고
프로농구 부산 KCC 소속 허웅이 전 여자친구와 두 번째 임신 당시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가 공개 되었습니다.
대화는 2021년 5월께 허웅과 A씨가 두번째 임신을 두고 갈등을 보였던 내용입니다.
허웅이 "엄마랑 얘기 좀 해봐 마음이 괜찮아지면"이라고 하자 A씨는 "실컷 했다. 다 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러자 허웅은 "일단 나 골프하잖아"라며 A씨 임신에 대한 대화를 피하는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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