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사령탑 돌고돌아 홍명보…클린스만 경질 후 5개월의 헛발질
(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구경진 인턴기자 | 2024-07-08 17:54 송고 | 2024-07-08 17:59 최종수정
대한축구협회는 7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울산 감독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드컵 2차 예선까지 황선홍, 김도훈 감독의 임시체제가 이어지다가 5개월 만에 홍 감독이 정식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축구 팬들은 날선 비판에 나섰는데요. 팬들의 반응이 이처럼 좋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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