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우생순’…구기종목 마지막 자존심 女핸드볼, 강호 독일 꺾었다
(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문대현 기자 | 2024-07-26 17:48 송고 | 2024-07-28 07:47 최종수정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랭킹 6위 독일을 상대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기쁨에 찬 선수들은 경기가 종료되자마자 승리의 강강술래 세리머니를 했는데요. 이번 파리에서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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