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무서워지는 태풍...3박4일 日 관통하며 물폭탄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구경진 인턴기자 | 2024-08-30 17:06 송고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에 상륙하면서 현지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태풍이 처음 상륙한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을 비롯해 곳곳에서 실시간으로 피해 상황이 접수되고 있다.
이번 태풍 '산산'은 역대 가장 강력한 태풍 중 하나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산산'은 상륙 후 시속 15km 속도로 천천히 북상하고 있는 데다 일본 열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말까지 일본 전역에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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