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 北 미사일 잡나…K-방어무기 우크라 보내야 하는 이유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이종덕 기자 | 2024-10-22 19:58 송고
대통령실이 북한을 향해 특수부대 러시아 파병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정부가 북의 파병에 대응해 우크라이나에 단계적 지원을 한다는 방침을 세우면 지원될 무기체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은 22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지금 북한 무기들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북한 무기) 날아오는 것도 보고 터지는 것도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L-SAM’ ‘천궁’ 같은 방어용 무기들을 보내 성능을 실제로 테스트해야 한다"며 "북한은 현재 자신들의 무기를 우크라이나 실전에 사용하며 시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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