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유럽 침공" 규정한 나토…K방산 '천궁' '현궁' 우크라 지원 현실화?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2024-10-24 18:19 송고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23일 북한의 러시아 파병 사실을 인정했다.
두진호 한국국방연구원 국제전략연구실장은 24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백악관에서는 '파병한 북한군은 정당한 표적이다'라고 표현했다"며 러시아에 파병한 북한군은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 그리고 동맹의 유사입장국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우리 외교부는 24일 미국 정부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확인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동맹 및 우방국들과 긴밀히 공조해 러북 군사협력에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가 지속적으로 대공 방어체계 강화를 위한 무기 지원을 요구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두 실장의 자세한 분석 내용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북한_러시아 #파병 #공수부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천궁 #현궁 #북한 #러시아 #파병 #참전 #평양 #대북전단 #드론 #두진호 #공수부대 #김정은 #푸틴 #시진핑 #우크라이나 #K9 #K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