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유리하면 안돼....'천안함' 지휘권 회복 5년 걸렸다" 김명수 합참의장 작심발언
(서울=뉴스1) 구경진 기자 | 2025-01-14 17:02 송고
14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 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김명수 합참의장이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김 합참의장은 오전 질의가 끝나기 전 발언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는데요. 김 합참의장은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하니까 국민들께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사실 고심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카드패가 다 노출되면 작전적으로 어렵다"며 "김정은이 돈을 가지고 확인해야 할 것을 왜 우리 스스로 확인해 주냐"며 목소리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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