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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하성 팀내 연봉킹 됐다…탬파베이, 최고액 투자한 이유는?

메이저리그 FA 시장을 표류하던 김하성의 행선지가 아메리칸리그 탬파베이 레이스로 결정됐습니다.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 시즌아웃됐던 김하성의 스토브리그는 쉽지 않았는데요.

그는 탬파베이 역사상 다섯 번째로 큰 규모의 FA 계약을 체결하며, 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게 됐습니다.

이는 사실상 ‘FA 재수’를 염두에 둔 계약이라는 분석인데요.

김하성의 계약에는 2025시즌을 치른 후 남은 계약을 파기하고 다시 FA에 도전할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됐습니다.

새 둥지로 향하는 김하성과 팀 후배였던 이정후, 김혜성 등과 맞대결 가능성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는데요.

두 후배와 김하성은 다른 리그로 갈라지게 되며 순위 싸움이 아닌 인터리그 등에서의 만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하성 #템파베이 #메이저리거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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