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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사령관씩이나 돼서"에 육군 소장 출신 강선영 "야!"

6일 열린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서로 고성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날 열린 3차 청문회에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지난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과정에서 비상계엄이 적법하다고 말한 대목을 따져 물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용 의원이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에게 '수방사령관씩이나 돼서'라고 표현하자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이 '야'라고 소리치며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간사인 한기호 의원이 사과하며 설전은 일단락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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