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자르더니 1대5 완패…인도네시아 축구장서 ’신따이용‘ 연호
(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2025-03-21 17:10 송고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이 신태용 감독을 목놓아 불렀습니다.
SNS에는 20일(현지시간)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매치 경기에서 ’신태용‘을 연호하는 팬들의 모습이 퍼졌는데요.
이날 인도네시아는 호주와의 경기에서 1대5로 대패했습니다.
신 감독은 지난 1월 2024 아세안 미쓰비시컵 4강 진출에 실패해 경질됐는데요.
새 감독 체제에서 호주에 대패하고 승점 차가 벌어지며 인도네시아는 최초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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