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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 태풍 솔릭 '온건지 간건지 올건지'…누리꾼들 "큰 피해없어 다행"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우려했던 피해를 남기지 않고 한반도를 빠져나갔다.

당초 기상청 등에 따르면 중형급 태풍이던 솔릭은 한반도를 강타하며 적지 않은 피해를 낼 것으로 예상됐지만 23일부터 강도가 약해져 조용히 동해상으로 빠져나갔다.

태풍 '솔릭'은 25일 일본 삿포로 부근 해상에서 소멸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누리꾼은 "온건지 간건지 올건지", "역대급 태풍이 아닌 역대급 설레발"이라며 SNS를 통해 맑은 하늘의 영상을 찍어 올렸다. 그러면서도 큰 피해가 나지 않은 것에 대해선 다행이란 반응을 보였다.

이날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는 제21호 태풍 '제비(Jebi)'가 등장하며 관심을 끌었다. 이에 윤기한 기상청 대변인은 "태풍 제비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선을 그었다.

기상청은 솔릭이 떠난 한반도엔 다시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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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ik #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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