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TV] '김정은 집사' 北 김창선, 하노이서 포착…의전 본격 준비
(하노이·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이원준 기자 | 2019-02-17 14:22 송고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1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포착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의전을 담당한 김창선 부장은 이날 오후 5시쯤 김 위원장의 숙소 후보지로 거론돼온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로 이동해 30여분간 호텔 시설과 구조 등을 둘러봤다.
김 부장은 소피텔 호텔을 나서며 '이곳을 숙소로 정했냐'는 취재진에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준비된 차량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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