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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끝난 '한일담판'...굳은 표정의 '한일장관'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1일 오전 태국 방콕 센터라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지만 한일 갈등 사안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강경화 외교장관이 회담장에 먼저와 자리를 잡았고, 이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회담장에 들어갔다.

두 장관은 굳은 표정으로 악수하고 자리에 앉았고, 회담 시작 전까지 긴장감이 흘렀다.

양 장관의 회담은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화이트리스트 제외 시사로 인한 갈등 국면 후 처음이다.

그러나 양국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회담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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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고노 #한일외교장관회담 #화이트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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