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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맴돌던 '조국 청문회'…여상규 위원장 말에 빵 터진 이유?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정회를 선포하며 8시30분도 아니고 40분도 아닌 '37분'에 청문회를 재개하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후 5시쯤 재개된 청문회에서 여 위원장은 "저녁식사 이후에 재재보충질의를 하자"며 "8시 반까지 식사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장내가 소란스러워지자 여 위원장은 "그럼 8시37분까지 정확히 모이자"고 말했고 양당 의원들은 "위원장님 최고"라며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이같은 여 위원장의 발언은 청문회 내내 질의시간을 두고 여야 의원이 팽팽하게 대치한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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