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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 진세연 "2020년, 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TV조선 드라마 '간택'에서 열연 중인 배우 진세연은 새해를 맞아 뉴스1 독자들에게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2020년에는 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며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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