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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발병 대구... "아무도 돌아다니지 않는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대구 내 확진자가 이틀 새 40여 명을 넘어섰다. 이에 이이서 대구 근처 청도군에서 '코로나19' 한국 첫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대구 시민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확진자 38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대구 신천지 예수교회는 현재 출입이 금지된 상황이다. 신천지는 18일 오전 대구교회를 폐쇄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교회 건물과 가까이 위치한 가게들 역시 현재 문을 닫은 상태이다.

이에 인근 지역의 유동인구가 크게 줄어듦에 따라, 근처 상인들은 고충을 겪고 있다. 대구 신천지 예수교회 근방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사람들이) 밖에 다니지 않으려 스스로 자제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인근 동네에서 택시를 운행하는 한 택시기사는 "(코로나19 전국 유행) 즈음부터 사람들이 점점 보이지 않더니, 이번 확진자 급증사태 이후엔 지나가는 사람이 3분의 1로 줄어들었다"고 고충을 밝혔다.

확진 환자들이 다녀간 곳들 역시 출입 금지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경북대학교 병원에서는 병원 음압 병상에 입원 중인 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병원장 지시에 따라 응급 병동이 폐쇄되었으며,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밝혀진 대구의 한 한방병원 역시 경찰의 통제 아래 출입금지 조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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