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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에 혼쭐' 통일부장관...남북연락사무소 폭파에 자리떴다

21대 국회 첫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에서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통일부의 ‘소극적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통일부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인식이 안일하고 둔감했다”며 질타했습니다.

16일 미래통합당 의원이 전원 불참한 가운데 열린 국회 외통위 회의에서는 인사말과 함께 통일부, 외교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대한 업무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가장 큰 화두는 단연 ‘대북전단 살포’에서 촉발된 남북관계 악화였습니다. 질의에 나선 의원 대부분은 김연철 통일부장관에게 대북전단 살포 문제에 대한 대응이 미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북전단살포문제로 혼쭐나던 김연철 통일부장관은 북한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소식에 황급히 자리를 떠야 했습니다.

김영호, 김영주, 김태년, 김홍걸 등 민주당 의원들의 질의와 김연철 통일부장관 답변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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