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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추미애 주연의 블랙 코미디...사기꾼의 방탄소녀단"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법무부가 '옥중 입장문'을 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사흘간 감찰 조사한 뒤 윤석열 검찰총장 책임론을 제기한 것에 대해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19일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 추미애 주연의 블랙 코미디 한 편을 본 것 같다"며 "또 한편으로는 음습한 공작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음모극 한 편을 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법무부가 웃기기도 하고 섬뜩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장제원 의원은 "검찰 출신의 변호사 한 분은 '추 장관은 사기꾼의 방탄소녀단'이라는 말을 했다"며 "아무리 법무부가 정권의 방탄부라 하더라도, 사기꾼 편지 하나를 가지고 '한 건 잡았다' 생각하고 버선발로 '남부구치소에 가서 감찰을 한다'면서 대검을 총질하고 야당을 공격하고 검찰의 도덕성마저 짓밟아버리고 있다"고 했다.

장제원 의원은 김봉현 전 회장의 서신과 관련해 ▲사기꾼의 오락가락 주장에 대한 진실 여부 ▲검찰 총장의 라임 수사 개입 여부 ▲검사들의 내 식구 감싸기 여부 ▲여당 정치인을 엮기 위한 의도성 등 4가지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총장이 라임 수사팀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검사장을 패싱하고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수 있는 구조냐. 웃기는 얘기"라며 "또 정치적 부담이 큰 청와대 정무수석까지 수사하는데 야당 정치인을 수사하지 않는다? 이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될 얘기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법무부가 사기꾼 편지 한 장에 윤석열을 찍어내고 공수처를 발족시킬 명분을 찾는 것"이라며 "참 비겁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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