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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든 가슴이 뛰어야죠"…71세에 모델을 하는 이유

"인간이 70이 되면 이렇다는 것을 한번 보여주고 싶었어요"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시니어 엔터테인먼트 '제이액터스'에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중장년 모델 열댓 명이 모여있었다. 이들은 패션쇼 런웨이에 서기 위해 워킹 연습을 하는 중이었다.

제이액터스 전속모델이자 MBN '오래살고볼일'에 출연 중인 리송씨는 올해 70살의 나이로 왕성한 활동을 선보인다. 그는 "사람이 70세에는 이런 모습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런웨이에 서는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 58세로 데뷔 1년 차인 모델 조안나씨는 데뷔 이유를 '나 자신을 찾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는 "대학 졸업하고 평생 가정주부로만 살았다. 항상 가족을 위해서 살아왔지만, 무대 위에서 만큼은 나 자신으로만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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