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실내흡연 논란'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2021-05-11 17:08 송고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인 가수 임영웅이 11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되는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 :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 참석했다.
임영웅은 '실내 흡연'논란 이후 평소 녹화에 들어가기 앞서 현장을 찾은 기자들에 인사하며 녹화에 참석했지만, 이번 녹화에는 현장에 모인 취재진을 뒤로한 채 차량을 이용해 곧바로 스튜디오로 바로 들어섰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4일 진행된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당시, 건물 내에서 실내 흡연을 하는 모습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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