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갈에도 꿋꿋한 김은혜…역공에 호통치다 정정한 민주당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22-08-24 11:19 송고 | 2022-08-24 17:01 최종수정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3일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야당 의원들이 '재산 축소 의혹' 등을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국회의원 출신인 김은혜 수석은 이날 야당 의원들의 고성에도 꿋꿋하게 답변을 이어가 태도를 지적받았는데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수석의 태도에 "수석이 뭐야, 이거"라며 "국회를 무시해도 유분수지"라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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