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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마비시킨 이강인…"죄송해요" 사과하며 출국

3월 A매치를 통해 클린스만호의 '황태자'로 거듭난 이강인이 팬들의 응원 속에 출국했다.

이강인은 우루과이와의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마친 다음날인 29일 오전 10시경 소속팀 마요르카로 돌아가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장시간 비행을 위해 트레이닝복 상하의에 모자를 쓴 채로 공항에 들어선 이강인은 기다리던 팬들을 보자 웃음으로 화답했다.

공항에는 이강인을 보기 위해 모인 팬 수백 명이 모여 이강인에게 각자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21일 입국 당시 팬 100여 명과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며 화끈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던 터라 팬들은 이강인을 더욱 연호했다.

그러나 이강인은 촉박한 비행기 탑승시간 때문에 팬들의 사인이나 셀카 요청을 받아주지 못한 채로 출국장으로 향했다.

이강인은 경호를 받으며 출국장으로 걸어가면서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에 미안함을 느끼는 듯 연신 “죄송해요”라는 말을 내뱉었다.

더 자세한 현장 분위기를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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