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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친구 같은 존재...악플러 사람 만드는 게 목표" l 전여옥 인터뷰

대장암 4기 투병 중인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은 뉴스1과 인터뷰에서 "눈가의 잔주름처럼 암을 받아들인다"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전여옥 #악플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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