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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민주, 차은우보다 이재명 잘생겼다고 해야 공천"

선거판에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의 이름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전략공천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는 “취향은 존중한다”라는 말로 입을 뗐다.

이어 "만약 국민의힘 후보 중에서 제가 차은우 씨보다 낫다고 말하는 분이 있다면 절대 공천받지 못한다"며 "아주 높은 확률로 굉장한 거짓말쟁이거나 굉장한 아첨꾼일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우와 이재명 대표가 비교되기 시작한 건 YTN 앵커 출신으로 지난 23일 서울 도봉갑에 전략 공천된 안 부대변인의 과거 발언 때문이다.

지난해 2월 한 일간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안 부대변인은 ‘외모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줄곧 이 대표를 선택했다. 안 부대변인은 '이재명 대 문재인', '이재명 대 조국' 같은 질문에 모두 "이재명"이라고 답하더니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와 이 대표 중 한 명을 택하라는 질문에도 "이재명"이라고 외쳤다.

대표적인 친명계 의원이자 당시 민주당 소속이었던 김남국 의원과 배우 김남길 중 한 명을 택하라는 질문에도 "김남국"이라고 답한 안 부대변인은 "민주당 파이팅. 우리는 하나"라며 소속감을 드러냈다.

당시에는 그저 웃자고 제작한 영상이고, 분위기 좋게 넘어간 듯 보였지만 실제로 안 부대변인이 단수공천을 받게 되자 논란이 커지는 모양새다.

더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이재명차은우 #한동훈 #안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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