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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잡던 경찰에서 지하세계 거물로…아이티 국가전복 주도한 '바비큐'의 목표는?

무정부 상태에 빠진 미주 최빈국 아이티(Haiti). 약 36만 명이 집을 잃었고, 400만 명 넘는 주민들이 극심한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아비규환의 발단은 지난 2021년 7월 당시 대통령이었던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암살당한 후 아리엘 앙리 총리가 미국 등의 지지로 대통령 권한 대행이 됐다.

갱단 연합인 G9의 수장 지미 셰리지에가 모이즈의 후임을 자처하면서 앙리와 각을 세우고 퇴진을 요구했다.

결국 갱단 세력에 밀린 앙리 총리는 지난달 7일까지 사임을 약속했지만, 사임이 아닌 병력 파견 요청차 케냐로 출국했고 이 틈을 타 갱단의 대규모 시위가 시작됐다.

셰리지에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아이티 경찰복을 입고 있던 인물이다.

어떤 사연인지 뉴스1TV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아이티 #무정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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