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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피의 보복 시작됐나…헤즈볼라 사령관 '족집게 제거'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보복 방법을 두고 전세계 언론들은 온갖 추측을 내놓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사령관 3명을 제거하며 보복의 시작을 알렸다.

헤즈볼라 측 관계자는 AFP에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령관들이 사망했다"며 이들의 죽음을 모두 인정해다.

앞서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북부 베이트 힐렐 인근 아이언돔 방공기지를 향해 자폭드론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헤즈볼라 드론이 폭발하면서 3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지만 아이언돔 부대가 공격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터무니없다며 일축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보복 반대를 천명했음에도 이스라엘이 "전면전은 피하면서도 고통스럽게 보복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주변국들은 공격받지 않기 위해 몸을 낮추는 모양새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우리는 중동지역 긴장 확대에 관심이 없다"며 군사갈등을 더 고조시킬 의향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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