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지우고 새 삶 찾아 드릴게요"...'문신 지우는 오은영' 박영수 원장 인터뷰
(서울=뉴스1) 구경진 인턴기자, 문영광 기자 | 2024-04-22 15:07 송고
유튜브에서 ‘문신 지우는 영수쌤’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박영수 성형외과 원장.
특히 문신 제거 시술을 지원해 새 삶을 찾도록 도와주는 '망한 문신 지워드립니다'라는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영수 원장은 문신을 할 때도 신중해야 하지만, 제거 시술 역시 오랫동안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원장은 “(제거 시술은) 대개는 열 번 내외의 치료를 해야 되고 몇 년 걸리는 작업”이라며 “한 번만 지우면 모양은 망가지고 번지게 된다”고 말했다.
박영수 원장을 만나 문신 제거 시술에 대한 오해와 문신 합법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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