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배기 연에 감겨 하늘에 둥둥...여기저기서 비명이 터졌다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2020-08-31 11:48 송고
대만에서 3세 여아가 연에 몸이 휘감겨 공중을 떠다니다가 구조됐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30일 대만 북부 신주에서 열린 연날리기 축제에 참여한 이 아이는 초대형 연에 몸이 휘감겼고, 강풍에 상공으로 솟구치며 이리저리 떠다녔는데요.
다행히 아이는 별다른 부상을 당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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