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아들 놓고 맞붙은 정경두VS신원식, 승자는 누구?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2020-09-15 21:34 송고 | 2020-09-16 13:21 최종수정
예비역 육군 중장인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과 예비역 공군 대장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 관련 논란으로 국회에서 대립했습니다.
신 의원은 15일 국회 외교 통일 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정 장관에게 "연차 10일을 초과할 수 있는 병증을 아느냐"며, "추 장관 아들의 병증은 연가 10일을 초과할 수 없다. 병가 자체가 규정 위반"이라고 단정했는데요.
정 장관은 "당시 지휘관이 판단한 내용"이라며 "정상적으로 휴가 기록이 연대행정통합체계상에 남아있는 것을 보면 (병가 대상 이기에) 승인 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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