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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도 가볍다는 박혜정…파리올림픽 메달 성지순례 예약하세요

"최대한 몸을 더 키우려고요. 은퇴할 때까지는 이 몸일 거고 더 커질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제 몸에 후회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제2의 장미란을 넘어 제1의 박혜정이 되어가고 있는 '역도요정' 박혜정(19·안산공고). 그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역도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표현하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작년 전국체전에서 합계 290㎏(인상 124㎏·용상 166㎏)을 기록해 주니어와 시니어를 통틀어 '여자 87㎏ 이상급 한국 랭킹 1위'에 올랐고, 중학교 3학년 때 이미 장미란 선수의 고2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안산공고 3학년에 재학 중이지만 '역도를 더 배우고 싶다'는 열정으로 유급을 선택한 탓에 나이는 20살인 박혜정 선수. 성인이 되면서 꾸미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지 않냐는 질문에 "솔직히 그런 생각이 안 든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운동을 떠올리면 그런 것들이 헛된 짓 같고, 꾸미는 데 돈을 쓸 바에 보충제나 역도에 관련된 곳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다"며 굳건한 모습을 보였다.

역도 1인자의 자리를 도전하는 박혜정 선수의 이야기를 영상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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