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춰둔 중국 국방비 들통났다...미사일·핵으로 주변국 안보 위협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구경진 인턴기자 | 2024-05-10 17:21 송고 | 2024-05-13 06:02 최종수정
미국 패권에 도전하고 있는 중국이, 알려진 국방비보다 3배가 넘는 규모의 금액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1년간(2021년~2022년) 미사일 수는 두 배로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이후 세계 각국은 글로벌 군비경쟁 시대에 본격 진입했죠.
한때 미국에게 "태평양은 두 강대국에게 충분히 넓다"며 신형대국관계를 맺자고 제안했던 시진핑.
그의 욕망은 중국이 군사적으로 급성장하면서 실질적으로 미국 패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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