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최대 규모 드론 공습…러시아 인프라 다 끓는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24-05-19 18:55 송고 | 2024-05-19 20:27 최종수정
우크라이나가 개전 이후 최대 규모의 드론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전선에서 수백 마일 떨어진 정유소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100여대의 드론을 격추하고 6척의 무인 해군 함정을 추가로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또 에이태큼스로 미그-31 전투기를 파괴하는 전과를 올렸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상대로, 후방타격에 기세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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