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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울먹이며 어르신 감성 파고 들었다…"어린 시절 생각 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충남에서 민심을 사로 잡는 특급 내조에 나섰습니다.

4일 오전 김 씨는 충남 천안쌍용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새해 인사를 건넸습니다.

김 씨는 "내려오는 동안 어렸을 적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러 가는 생각이 나서 마음이 따뜻하고 설레였다"며 "여기 오면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도 '혹시 계시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다. 목소리가 떨린다"라고 말했고, 옛 생각에 감정이 북받쳤는지 울먹였는데요.

이후 워킹맘들을 만난 김 씨는 "아이를 키우면서 일하는 젊은 엄마들은 복을 2배, 3배로 받길 바란다"라며 "최근 후보가 저한테 '이제 여성을 일하러 밖으로 내보내는 것보다 남편을 집으로 보내는 방법을 고민해야 될 때'라는 말을 하더라. 너무 예쁘지 않나. 오늘 들려주신 이야기는 혜경 언니가 재명 형부한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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