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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km 거리에서 러군 저격...우크라이나 스나이퍼 수준

우크라이나 저격병이 2700m가 훌쩍 넘는 장거리에서 러시아군을 저격하는데 성공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만약 우크라이나군이 주장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역사상 최고 스나이퍼 순위가 변동될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영상에는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저격수는 2710m 떨어진 거리에서 러시아군을 저격하는 모습이 나온다.

열상 조준경이 움직이며 총이 발사된 뒤 약 3초 후, 영상 속 군인이 바닥에 쓰러진다. 쓰러진 군인을 도우려는 듯 또 다른 사람이 다가왔지만, 이 역시 저격수의 두 번째 저격에 맞아 쓰러진다.

우크라이나군은 해당 영상이 촬영된 시기와 장소, 당시 사용된 무기나 탄약 등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군의 주장이 공식적으로 인정된다면, 2009년 아프가니스탄 전투 당시 2475m 거리에서 탈레반 전사 2명을 저격한 영국인 크레이그 해리슨보다 앞선 기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

#우크라이나 #스나이퍼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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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 #우크라이나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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