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건물 상공에 몰아닥친 회오리바람...얼마나 공포에 떨었을까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정혜진 인턴기자 | 2021-06-01 19:32 송고 | 2021-06-01 21:23 최종수정
최근 중국 우한에서 폭우와 함께 회오리바람이 불어닥치는 등 악천후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층건물 옥상에 설치된 곤돌라가 강풍에 사정 없이 흔들리다 외벽 청소작업 노동자들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웨이보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회오리바람에 곤돌라가 건물 외벽에 부딪히는 등 아찔한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한뿐만 아니라 천진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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