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끊어질라" 하루종일 꼬리 흔드는 강아지 | dog
(서울=뉴스1) 최서윤 | 2021-11-12 12:24 송고
고양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강아지 오리는 사람을 보면 격하게 꼬리를 흔들어댑니다. 꼬리가 끊어질까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낯선 사람을 봐도 꼬리를 흔들면서 좋아하는 것을 보면 누군가가 키웠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기견인지, 유실견인지 알 수 없는 미지견 오리. 내장칩이 없어서 원래 가족은 찾지 못하고 현재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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